스텔라리스

스텔라리스 팁과 공략, 기타 설명

아리스란 2016. 5. 17. 15:27

스탤라리스 한글 패치 주소

http://cafe.daum.net/Europa/

- 유로파카페입니다. 팁과 노하우게시판에 여러 정보가 있으니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2016.6.6 수정

1. 일단 가장 중요한 팁부터!

쉬프트+우클릭으로 각종 행동을 예약, 순차적으로 시킬수 있습니다.

건설선, 연구선, 함대 다 통합니다.

- 건설선과 연구선이 자동화가 안되있으므로, 예약작업을 시켜둬야 편합니다.

- 저음엔 항성계에서 한개씩 지정해서 컨트롤하지만, 건설선의 경우 자원이 충분하면, 우주맵에서 항성을 우클릭해서 일을 하면 됩니다.

- 연구선 탐사는 처음부터 그게 편하죠!

스페이스바로 시간을 멈추고 돌립니다.

- 명령이 필요할땐 멈추고 체크후에 시간을 돌려주세요.

- 스타1 처럼 컨트롤+숫자키로 행성이나 함대,개발선,과학선 등을 단축키로 지정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RTS인가요!)

- 우측아래아이콘들중에 가장 왼쪽 체크를 키자. - 문명5 자원체크 아이콘과 같습니다.


스텔라리스 초보 완전 처음부터 배워보자 클릭


2. 함대는 분리,합병이 자유롭습니다.

- 함대합병은 2개함대이상을 선택한 후에 좌상단에 메뉴가 있고,

- 분리나 반분등 아이콘은 우측중간에 잘보입니다.

- 함대 업글시 함대를 분리해서 각각 우주정거장에 분리해서 업글하면 빠릅니다.

- 함대는 우주정거장을 가진 행성궤도에 주둔할때 유지비가 쌉니다. -25%

- 우주정거장에 유지비 절약모듈은 주요행성에 달아두시면 좋습니다. 승무원모듈이 좋습니다.


3. 직할행성은 5개고 후에 연구로 늘릴수 있지만, 충분하지 않습니다.

- 섹터구분으로 AI에게 총독을 맏기고 식민지 경영을 시키면됩니다.  F2-행성탭-섹터

- 섹터는 뭐 AI가 잘관리해주지는 않지만, 직할제한으로 어차피 혼자 다 관리할수 없니 맏길수 뿐이 없죠. 

- 총독은 처음엔 행성총독으로 쓰지만, 나중엔 섹터총독으로 쓰게 되더군요.

- 섹터라도 연구력은 다 들어오고, 우주정거장은 컨트롤해줄수 있습니다.

- 베터섹터모드를 쓰면 더 편하더군요.

- 함대수용력에 영향을 주는 우주정거장 숫자와 레벨을 늘리기 위해선, 다수의 식민지 건설은 필수적입니다.

- 단 너무 인구가 늘면 연구패널티가 커지니 밸런스를 맞춰야 합니다. 후반에 함대력을 늘리기 위한 확장은 필요해보입니다.


4. 연구테크트리와 카드뽑기

- 전체테크트리는 유저가 볼수 없습니다. 하지만 테크트리는 있습니다.

Stellaris_Tree.jpg

- 3개씩 카드뽑기방식으로 테크를 연구하지만, 실제로 각연구는 선행이 필요한 연구가 있기 때문에

- 필요없다고 낮은 걸 안하다간 그게 선행연구가 필요한 다음 기술이 나오지 않게됩니다.

- 뭐 운발 카드연구트리긴 하지만, 연구력을 올리면 됩니다.


5. 기술강국만들기

연구개발은 인구증가에 따른 패널티가 심각해지므로 제국을 작게 유지하면서 속국화 전략을 쓰면 괜찬아 보입니다.

- 물론 어느정도 연구와 전쟁/확장등의 균형도 중요하겠죠.
- 함대력증가를 위한 우주정거장 숫자 확보를 위해선 후반섹터확장을 선택할수도 있습니다만,
- 전투력은 속국함대를 몸빵으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행복함으로 연구력+생산력을 마구 늘리는 법도 있습니다.

6. 노란색이나 빨간색등 주종족이 식민지확장하기 힘든지역은

- 그 땅에 맞는 종족을 식민/이주시키거나 로봇AI 인구(POP)을 만들어두면 됩니다.

- 즉 식민지정책은 개발됬으나 주종족이 식민화하기 힘든곳엔 로봇AI로 관리하게 해주면, 됩니다. 

- 단 과중한 확장은 연구패널티를 주게되니 주의, 중후반 주도권을 잡고 우주를 압박하고 있을땐 괜찬다고 판단됩니다.

- 어느 정도 확장을 해야 함대규모를 키울 수 있습니다.

- 로봇반란.. 드로이드나 신스의 반란은 주의해야 하겠죠!


- 후반 기술이 있을때, 행성테라포밍보다 제국에 받아들인 타종족에 맞는 식민지 개척과

- 식민지 행성에 맞게 개척민을 유전자 변환해버리는게 더 낫습니다. 

- 예를들어 주종족이 대륙형종족인데, 해양형행성에 대륙형종족을 투입후, 해당 식민지의 대륙형종족->해양형종족으로 개조

- 숫자가 적기때문에 사회학(생물학)점수를 얼마 안먹습니다. 이후 이 행성에서 해양형종족 식민지 개척선을 제작/확장합니다.

- 물론 주종족분화로 주종족과는 완전 다른 종족이 태어나게 됩니다. 참고로 주종족을 유전자 변환시켜도 외계인 취급입니다. 

- 지배받던 외계인종족을 유전자변환해도 계속 외계인이죠! 주종족이외엔 행복도에 약간 패널티가 있습니다.

- 이것은 돌연변이로 자연적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주종족으로 식민개척시 개척민이 행성에 맞게 변환되기도 합니다.

- 종족의 순수성과 단일종족플레이를 하려면, 80%이상 행성으로 개척/테라포밍을 해가야 겠죠.

- 테라포밍은 현재 매우 효율이 나빠서 비추입니다.


7. 이웃나라에 대사관을 설립하면 사이가 괜찬아 집니다.

- 사이좋은 국가에 행성맵교환을 제안해서 받으면 좋습니다.

- 행성맵교환은 사이가 나쁜나라에서도 먼저 제안해오기도 합니다.

- 사이가 좋은 국가에 전략자원으로 거래를 하면 에너지/미네랄을 얻을수 있습니다.

- 에너지<->미네랄 교환도 가능하니 부족한게 있다면 교역도 괜찬습니다.

- 문명5의 전략자원으로 자원강탈, 턴자원으로 일시불땡기기 등이 다 됩니다. 아직은!


8. 전투관련 팁글

- 1개함대로 구성하지말고 분할운영하면 전체적인 함대 앞 뒤거리가 짧아져서 전투교전효율이 높아집니다.

- 함대는 2분할 이상으로 전투에 임하는게 좋습니다.

- 물론 적에 비해 압도적인 전력과 +속국함대의 지원이 있다면 그냥 해도 됩니다.

- 함대구성팁: 함종별로 함대를 구성하면 좋다고 합니다. 콜벳=초계함으로만 구성한함대는 기동력이 좋습니다.

- 현재 회피탱킹(콜벳=초계함)은 최고의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 콜벳함대를 구성하면 빠른속도와 회피력을 가진 함대에 잃어도 다시 뽑으면 되죠!

- 콜벳회피탱+전함장거리포격이 현재로선 최강이라고 합니다.

좀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 클릭


9. 전 속국화 전략을 쓰기때문에 

- 행성을 뺏으려면, 강습군(수송선)을 만들어서 지상전을 해야 합니다. 1.1.0 에서는 지상군없이 전쟁승리로 가능합니다만..

- 행성계 장악 수송선 투입등.. 시간을 잡아먹죠.

- 속국화 후에 10년뒤에 병합도 시간이 오래걸리기고, 속국이 클수록 더 오래 걸립니다. 

  아주 작은 1항성계가 보통5년, 작은데가 10년에서 ~ 국력따라서 병합에 시간이 엄청나게 걸립니다.

- 행성점령/병합으로 행성/인구를 늘리면 반란진압/섹터화/연구패널티 등  고려할 사항이 있습니다.

- 컨셉대로 하시던지..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됩니다.

- 전쟁시 우측하단 %가 전쟁상황탭입니다.

- 플러스로 90~100%를 달성하면, 무조건 항복하더군요.

- 행성봉쇄도 점수가 있기때문에 우주정거장/주력함대격파+적행성봉쇄하면 항복해옵니다.

- 봉쇄도 점수가 충분하지만, 점령이 점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지상군이 필요하지만요.


%전쟁점수버그가 걸릴 수 있는데, 특히 적국이 웜홀FTL국가일경우, 아군 성계에 웜홀스테이션을 지어서 점수를 먹기도 하니

  개발선은 보이는 족족격추+웜홀스테이션제거를 해주세요. 물론 단기전으로 압도해서 끝내는게 좋습니다.

전쟁승점버그가... 전쟁조건을 이상하게 걸리는거라고 판단됩니다.

제가 본 경우중 한가지는 행성점령 - [적의 동맹(속국)행성의 해방-지상군점령상태시 시간지날때마다 점수상승 ] 이더군요. 
근데 문제는 그 행성이 원래 저넘들거니 매달 점수를 받아가더군요. 
그러니까 만약 3행성해방이 다 자기들 동맹(속국)땅에 걸리면, 매달 3점씩 받아가게 되죠.
전 전쟁조건을 확인해보고 그 한개 행성을 점령해버리니 점수가 전부 반환되서 없어지고 제 점령점수로되니 항복해 오더군요.
방어자 목표를 확인해보시고 자기네땅 해방행성 목표를 지상군으로 점령해보세요.

전쟁목표가 저렇게 이상하게 걸리는건 버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전쟁걸기전으로 로드후에 다시 걸어서 제대로된 전쟁목표가 나오게 할수도 있습니다.

-> 1.1.0 이후엔 버그가 잘 안걸리는 듯?


10. 전쟁으로 적국을 속국화한후에 속국들을 데리고 전쟁을 해보면

- 같은 FTL을 가진 속국은 유저함대에 합류해서 같이 싸워줍니다. 워프가 하이퍼드라이브가 같이 다니기 좋습니다.

- 함대력 뻥튀기+아깝지 않은 몸빵이 생기죠!

- 속국은 함대구조까지 어차피 다 보이기 때문에 다른 FTL을 가진 문명은 장기적으로 속국병합 하는게 나을 수도?

- 물론 제국확장정책을 피면서 속국병합해서 덩치를 키워야 하고.. 초반엔 과도한 확장보단 연구를 해야 할 듯 합니다. 

- 시작시 FTL 항법을 한가지로 고정하면 이 문제는 해결되겠지만, 적들도 뭉쳐다닐수가 있겠죠!!

- 적 연합에 대해서 전쟁 국력이 밀리는 사태는 미리미리 막아야 하겠지만..

- 다른 FTL 속국함대도 오긴하는데 약간 완전히 같이 행동하지는 못합니다.


11. 전쟁시 적 제국을 행성별로 산산조각낸 후에 각 행성국을 보호국으로 편입하면, 영향력이 개이득이라는 군요.

- 보호국 한개당 영향력1 상승이니, 단 행성해방으로 쪼개려면 지상군 투입이 필요합니다.

- 행성강탈후 해방도 어차피 지상군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는 지상군없이 속전속결 전투를 원해서..

- 1.10 이후엔 지상군없이 전쟁조건으로 행성을 받아올수 있다고 패치내용에 있더군요.

- 턴영향력이 남아돌때는 연구정책3개를 다 찍어버리면, 연구가 3종다 10%버프가 들어옵니다. -> 1.10에서 패치됨


12. 전초기지로 속국들의 영역을 뺏을 수 있습니다.

- 속국국경내에 전략자원이나 개척가능한 좋은 행성이 있을 경우

- 적국 영역근처에서 행성이나 전초기지로 국경을 밀기뿐 아니라 - 이건 일반적으로도 가능한 것이고.

- 속국은 국경안쪽에도 전초기지가 건설이 가능합니다.

- 속국 자원이 있는 항성계나 , 속국의 개척행성이 있는 항성계에도 전초기기지가 건설이 되고, 

- 속국행성+아군전초기지가 설립된지역은 빗금이 그어지고 공유지역이 됩니다. 

- 이런식으로 영역을 뺏거나 공유지역으로 만들고서 자원이나, 개척가능한 행성을 장악해버리면 됩니다.

- 단 항성위에 자원/연구스테이션이 있을 경우 전초기지를 지을 수는 없습니다.

- 전초기지 설립에 상당한 영향력이 필요하고 유지비도 필요합니다만..

- 전쟁으로 보호국 늘리기 전략을 쓰거나(콘솔키를 쓰던지) / 유지비의 경우엔 모드로 삭제나 변경이 가능합니다.

- 유지비의 경우는 전초기지설립후 거주가능한 행성이 있을때, 행성을 개척한후에 전초기지를 삭제하는 식도 가능합니다.


13. 스텔라리스의 최고 장점은 종족제작과 이에따른 컨셉플레이로 스페이스 오페라를 플레이해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 전쟁은 속국화 전략이 최고라.. 전쟁부분은 장점이라할수는 없습니다.

- 컨셉플레이로 타종족을 완전 말살이나 노예화도 가능하겠죠. 물론 그만큼 빡센부분이 생기겠지만..

- 그리고 모드가 많이 나와서 좋더군요. 요즘은 역시 모더들을 끌어들여야 게임이 더 발전하는 듯!

- FTL컨셉플레이로 only 하이퍼드라이브만 하면, 길이 생기기 때문에 전략적 요충지가 생깁니다. 



1.1.0 클라크 패치 이후의 속국화 전략!

- 기존 1.0.3 에서 속국화와 보호국이 일괄적 60 점에서 속국화는 국력에 따라 바뀌게 되었습니다.

- 국력이 80~90 되는 적 제국들을 속국화 하려면, 점수를 90~100을 찍어야 해서, 우주를 제압하고 지상군도 뽑아야 되더군요.

- 우주군이 충분히 많아서 화려하게 싸우고, 행성봉쇄가 많으면 지상군이 없어도 될때가 있긴한데, 상당한 경우 지상군도 필요했습니다.

- 100 점 넘어가는 적국은 첫 전쟁으로 분할해버리고, 10년후 다시 치면 됩니다.

- 물론 다 뺏어서 직할또는 섹터로 사용해도 되긴하지만, 초반엔 그러면 연구패널티가..

- 분할시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 행성해방으로 여러국가로 쪼개버리고 나중에 다시 보호국으로 영입하거나.

행성해방1 + 행성양도2~3  점수맞춰서 하고서 해방된곳에 양도받은 행성을 줘버려서 적제국을 사실상 2분할 해버릴수 있습니다.

- 해방시킨국가는 유저랑 사이가 좋습니다.

- 행성양도 받은 곳을 속국에 넘겨서 행성받는 전문 섹터 속국을 키워줄수도 있습니다.

- 행성양도 받은 곳을 바로 F1-4번째탭에서 속국화 시킬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존수도성들?)

행성양도로 받은 후에 섹터지정으로 섹터로 독립시켜서 분할시킬수도 있습니다.

- 이것은 적국분할엔 좋지 않고 완전정복후 새국가 건설시키는데 좋더군요. 적국이 남아있을땐 적국으로 넘어가려고 하더군요.

- 사이가 나쁘던 국가가 해방된(사이좋은) 국가로 변신됩니다. 

좋은 자원이나 환경이 같은 행성.. 국경조정같은 것은 상황에 따라서 플레이어국가의 국경으로 넘어오게 조정하시면 됩니다.

- 전쟁이긴상황에서 국경에 식민지건설/전초기지건설등등

- 좋은 행성을 가지고 싶을때. 재정착으로 외계인들을 다른행성에 보내버리고, 주종족을 보내서 정착시키는 것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 외계인따위는 멸종시키는 분들도 있겠죠!

- 아직 보호국화는 일괄60점입니다.



Stellaris_Tree.jpg
3.61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