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앤블레이드 : 워밴드

첫 성/도시 를 단독 공성하는 법

아리스란 2014. 11. 14. 08:26

이미 병력을 모아둘수 있는 성이 있다면, 모아둔 병종을 자유롭게 조절해가면서 출전가능하지만,

영지가 마을만 있다거나 국가에 소속되 있지 않다면, 병력을 모아둘수가 없다.

(단, 여케의 경우 성가진 남편을 뒀다면 병력을 모아둘수 있다.)


공성전까진 기마병으로만 다니면서 레벨업을 한다. 병력수준은 자기최대의 50~60% 이상으로 취향대로 유지.

공성전 준비사항. 동료(영웅)들에게 공성용 석궁(스나이퍼크로스보우.힘10짜리+볼트)를 준비해준다.

필드에선 기마병으로 쓰면서, 공성시엔 석궁병으로 사용이 되므로 공성시 부족한 석궁병수 확보에 도움이 된다.

(검의자매의 경우 절반정도 석궁을 착용하므로 동료들 포지션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키우는게 오래걸리니 추천하지 않는다.

게다가 따로 부대지정도 해줘야. 동료들하고 같이 엮어두면되긴하지만. 검의자매전까지가 잉여라서.)

추천렙은 본인 및 동료들 최소 15~16렙이상인듯. 이유는 나중에..


목표인 성/도시는 병력이 적은곳이 좋지만 많더라도 짤짤이를 계속해서 결국은 공략은 가능하다. 물론 병력손해가 심각해지니 주의.

당연히 병력이 적고 약하고, 빠르게 공략할수 있는 곳이면서 좋은땅을 고른다.

짤짤이하다가 휴전이되면 망이니 빠르게 공략하자. 보통전쟁은 40일정도니 참고.

아국 주력부대가 다른성을 공략하는 타이밍이라면 더 좋다.


공성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나머지 병력을 로독징집병으로 뽑아서 훈련교관으로 2티어이상 성장시키고,

2티어나 3티어면 공성중에 성장해서 최종테크까지 알아서 잘큰다.

(사다리 공성) 성을 포위해서 석궁병들로 병력을 줄인다. 

사다리 제작중이거나 포위중에 적 영주들의 지원이 오는지 주의, 작은수의 영주라면 미리 털어서 합류할수 없도록한다.

감당할수 없는부대.. 적 사령관의 주력부대 또는  국왕군이 지원오는지 주의! 오면 ㅌㅌ했다가 병력재확보하고 다시 온다.


방패로쓴 기병,보병 병력소모가 심할경우, 빠르게 마을순회로 병력을 충원한다. 

이 보병들로 만들어서 1차벽에 세워서 더이상 기병손해를 보지 않도록, 기병손실을 최소화한다.(공성성공후 필드방어를 위함.)


이것을 반복하면서 병력을 줄이고 막판에 혼자 털어버리거나 보병/기병/영웅들을 투입해서 마무리한다.

평소엔 기병을 최대한 데리고 공성시 기병손실을 최소화하는게 주요 포인트.


보병과 석궁병은 성에 두고, 기병/영웅들로만 출진해서 근처에 오는 영주들을 털어준다. 이때는 포로를 잡지 않아도 된다.

빠르게 기병들로 요격을 우선으로 한다. 케르지트근방이라면 케르지트 징집병을 모집하면 좋다. 

스와디아보병도 케르지트병사보단 못하지만 결국기병으로 승급이 가능하니 모집 아무튼 마구 모집도 겸해서 성에 채워넣거나

기병 병력을 보충한다. 근처도시에 용병도 있다면 사도 괜찮을듯? (전쟁중이 아닌 도시라면..)


물론 왕에서 성의 영주로 임명받아야 하지만, 왠만해선 단독공성일 경우엔 성을 준다. 

안줄경우 바로 반란..도 가능하지만, 병력준비사항을 봐야한다. 반란의 경우, 원소속국가와 전쟁상태로 새국가 시작하게 된다.

(원래소속국가가 타국가와 전쟁중이지만, 반란하면 타국가와는 무관한 관계가 되고 원소속국가하고만 전쟁상태다. 뺏은성은 타국가 것인데..)

성을 못받으면 성안에 넣어둔 병력을 뺏기게 되므로 주의!


성주위의 마을을 털리지 않으면 적 주요병력에 참여하지 않는 왕따 작은 영주들이 계속 노리고 오므로 털어주자.

성의 병력을 늘려야 작은 영주나, 중급규모영주가 성을 포위하지 않는다. 

적 사령관의 대규모 공성단도 막을정도의 병력(200 이상)을 빠르게 성에 모아서 공성단이 오지 못하게 하면, 완전히 자기성이 된것이다.

대규모 공성단이 모일려고 할때는 가능하면 공성을 받는것보다 필드에서 적 영주들을 기마병으로 다 끊어주자.

공성회전으로 병력손실보다 기마병으로 적 영주들을 각개격파하는게 병력손실이 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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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시 병력 배치


1선 : 보병 (방패가 있는 보병이 좋다.) (보병 10보앞 2번)

2선 : 기병 (방패가 있는게 좋다.) (기병10보앞)

3선 : 영웅 및 본인 (+검의자매)  [필드에선 기마병, 공성시엔 석궁병]

4선 : 궁병 및 석궁병 들.. 물론 로독석궁병단들이겠지만. 


- 석궁병들이 잘쏠스 있는 위치를 잡아주고 그 앞쪽에 보병과 기병으로 어글끌어주면서 방패로 화살받이를 한다.


영웅들이 부상당할경우 부대스킬이 사라질수 있으므로 주의. 

1선과 2선을 교대해가면서 손해를 줄일수도 있다. 물론 기병이 아까우니 보병을 가능하면 1선에.

석궁병들이 볼트를 다 쓸경우 후퇴후 재공성.


병력손실로 병력을 모으러가는 타이밍에 아군 사령관부대가 공성와서 성을 먹을수도.. 아주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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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교관과 병력렙업 관련


로독 징집병(4렙) -> 석궁병(10렙) -> 훈련된 석궁병(15렙) -> 숙달된 석궁병(20렙) -> 정예사수(저격수)(25렙)

                        -> 창병 -> 훈련된 창병 -> 숙달된 창병 -> 보병장교


케르지트 징집병(5) -> 경궁병(척후병)(10) -> 경기병(14) -> 창기병(23)

                                                           -> 궁기병 -> 숙련궁기병


                                              ->  경궁병(척후병) -> 석궁병 -> 정예사수

스와디아 징집병(4) -> 시민병(9) -> (경)보병(14) -> 중보병(20) -> 보병장교(25)

                                                                      -> (중)기병(21) -> 기사(28)


본인과 동료레벨이 15~16레벨이상일경우에 케르지트창기병, 스와디아기병 등을 빠르게 보충할수 있다.

케르지트창기병의 3티어면서도 3.5티어급의 훌륭한 능력을 보여주기때문이면서 양산렙이 낮아서 매우 유용하다.

게다가 케르지트의 경우엔 1,2티어조차 기병이라서 부대의 이속조차 잡아먹지 않는다. 


로독의 경우 1티석궁병조차 훌륭한 방패와 석궁을 가지고 나오므로 2티어정도면 공성에 충분하고 3,4티어는 공성중에 자동성장가능하다.

즉. 평소에 석궁병을 가지고다닐필요는 없다. 로독과 전쟁이 아닐경우엔 즉시충원이 가능할정도다.


스와디아의 경우엔 보병에서 기병 승급을 해야하고, 기사로 만들기 힘들긴하지만, 

최고렙빨에 최고장비의 기사단이 구성될경우엔 필드에서 무쌍이 된다는걸 이미 당신 또한 알고 있을 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