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는 임파서블/철인 관련 내용이 주인듯.. 기본 설명은 위 링크에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엔하위키 미러 에서 팁부분만 퍼왔습니다.
3.3 게임 진행 팁 ¶
간단한 팁이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기술자 우선 확보, 위성은 되도록 일찍, 원작과 마찬가지로 개돌금지.
- 심문연구로 업그레이드 시간 단축
시간은 금이다. 두번째 달 중후반에 첫 외계인 테러, 세번째 달에 접어들면 되면 뮤톤이나 납치미션들이 우르르 몰려나와서 대원들이 죽어나간다. 레이저 무기를 빨리 개발하는 것이 답이다. 어떻게든 첫 달에 외계인 포로시설과 아크 방사기 연구를 끝내고 섹토이드를 생포하자. 실험실도 과학자 얻는 미션도 하지 않더라도 섹토이드 심문 연구를 하면 레이저 무기 연구가 16일 정도로 줄어든다.외계인 코렁탕 원산지남아메리카 대륙에 위성을 다 쏘아올렸을 경우 심문과 해부연구가 즉시 끝나므로 기왕이면 플로터도 잡아서 캐러페이스 아머 연구도 빨리 끝내 버리자. - 무기 파편 연구를 빨리.
첫 미션후 수류탄으로만 섹토이드를 잡지 않았다면 무기 파편 연구를 할수 있는데, 연구하면 명중률 10을 올려주는 보조 아이템 S.C.O.P.E를 만들 수 있다. 우습게 보이겠지만 10 보정차이는 매우 큰 차이라는걸 명심하자. 그 차이로 명중확률이 10~20% 정도 차이가 난다. 예를 들자면, 신병이 완전엄폐 적을 쏠 때 명중률이 25%인데 S.C.O.P.E를 가지면 35%가 된다. 둘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게임하면서 보면 확실히 알수 있다. 물론 완전엄폐를 그냥 쏘면 바보다. 엄폐물을 로켓이나 수류탄으로 날려버린 후 쏴주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 - 엄폐 철저
클래식 난이도 이상에서 완전 엄폐하지 않았는데 외계인이 근 중거리에서 공격한다면 무조건 맞는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특히나 씬맨의 경우 경량 플라즈마 라이플의 명중률 10 보정을 받는건지 정말 잘 맞춘다.뮤톤 엘리트는 플라즈마 중화기 들고 조준 능력치가 80넘는다. 중화기병 지못미 - 경계 철저
섣불리 개돌하지 않는것은 기본. 임무 진행시 시야가 좋고 엄폐물이 많으며 적이 아군 쪽을 곧바로 보기 어려운 자리를 잘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자리에서 진을 치고 적을 유인하면 적은 어쩔 수 없이 아군이 쏠 수 있는 엄폐물로 이동하다 반응사격을 한두 번은 당하게 마련이다. 반응사격은 15%의 명중 페널티를 가져서 처음엔 빗나가기 일쑤지만 반응사격에는 엄폐 보너스가 적용이 안되므로 사실 무방비 상태 다음으로 확률이 높아 위관급 이상이 되면 곧잘 맞춘다. 반응 사격으로 적을 끊어먹은 후 다시 안전한 자리로 후퇴해 경계를 반복하면 적은 오다가 다 죽거나 병력을 잃게 되고 이렇게 수적 우위를 점하는 것이 엑스컴 전략 기본이다. - 측면 공격
적 아군 모두 측면이 노출된 상태에서는 명중률 패널티가 사라지고 치명타율이 대폭 올라간다. 그러므로 적 이동범위를 고려하여 측면이 노출될만한 자리는 피하여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며, 공격 역시 무턱대고 저확률 공격을 연사하기 보다 적당히 유인/우회하여 적에게 높은 치명타율로 제대로 꽂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맵 관찰
본작은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맵별로 기본적인 구조는 같다.[18] 그러므로 맵을 잘 살펴서 어디가 좋은 자리인지, 어디가 위험한 곳인지를 잘 파악한 후 이동하는 것이 좋으며, 전투를 거치며 이 맵에선 어디에서 보통 적과 접촉하는지 기억하면 우회기동 및 선제타격에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전투 중 우회기동을 할 경우 맵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유닛을 옆으로 빼다가 다른 적들과 접촉되어 각개격파 당하는 수가 있으므로, 선 관찰 후 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맵을 잘 읽어 적이 올만한 곳에 진을 치고 있으면 외계인 턴에 적이 접촉되어 한턴을 안전하게 보낼 수도 있다. - 폭발물 활용
적이 완전엄폐를 끼고 있는데 우회기동이 마땅찮을 때엔 수류탄이나 로켓으로 엄폐를 날려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뮤톤급만 되더라도 당장 대미지가 얼마 안 들어가는 파편 수류탄도 엄폐물은 대부분 날려버리므로 무방비 상태가 된 적을 다른 대원이 마무리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화끈하게 적을 밀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건물 내부로 진입해야 하는 경우, 문이나 창문만 고집하기보다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벽을 폭발물로 뚫고 들어가는 과감한 전략으로 적의 측면을 기습하면 전투를 훨씬 쉽게 끝낼 수도 있다. 대신 너무 날려대면 아군이 전진할때 써먹을 엄폐물이 사라지는 수도 있다. - 선 이동 후 경계
시야 내에 적이 언제 들어올 지 모르기 때문에, 이동 후 경계/잠복을 바로바로 누르다가는 마지막에 행동한 대원의 시야에 적이 걸려서 반응 사격 몇번 하다가 곧바로 외계인의 턴으로 넘어가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긴다. 남는 행동횟수는 이동이 끝난 후 사용하도록 하자. - 이동 우선순위 결정
이동중에 적이 발견되면 반격/후퇴가 가능한 순서를 이용하자. 특히 분대시야를 가진 저격병은 거리에 상관없이 방해물이없으면 공격이 가능하니 개활지 이동시 우선 순위를 뒤로 미루어도 좋다. 그리고 가능하면 마지막 이동 유닛은 새로운 시야를 넓히는 자리에 이동하지 않는것도 좋다.턴 마지막에 접촉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부상 관리
임무가 끝난 후에 체력이 깎여 있는 대원은 '부상' 이라는 글자가 뜬다. 전작들에서는 부상을 입어도 체력이 깎인 채로 출동가능했지만 이제는 완쾌되기 전까지는 출동할 수 없다. 그리고 전투 중 다운돼서 안정화를 받고 장기 요양 30일[19]에 들어간 대원은 '치명상' 판정을 받고 더 오래 쉬어야 하며 의지 수치가 영구히 15가 깎인다. 부상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신병보다도 의지가 못한 대령을 보게 될 수도 있다. 번역 상의 문제로 인하여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지만 다운되지 않았을 때 뜨는 Gravely Wounded와 완전히 다운되어 안정화했을 때 뜨는 Critically Injured가 둘 다 치명상 판정을 받는데, 전자는 의지가 깎이지 않지만 후자는 의지가 깎인다. 방어구가 제공하는 추가 체력보다 적은 데미지를 입었다면 부상 딱지는 뜨지 않는다(즉, 씬맨 독에 맞은 뒤 한턴 뒤에 미션을 깨거나 구급 상자로 치료하면 기본 방어구여도 부상이 안뜬다). 반대로 방어구가 제공하는 추가 체력보다 많은 데미지를 입었다면 구급 상자를 아무리 써도 부상 딱지는 뜬다.
3.4 임파서블 난이도를 위한 팁 ¶
임파서블 난이도의 경우, 초반에 등장하는 섹토이드/씬맨이 수류탄 한방에 죽지 않는 등, 클래식 이하 난이도와는 상당히 다른 운영을 해야 승리할 수 있다.
- 무리 금지
쉬움이나 보통 난이도의 경우, 조금만 신경쓰면 적 한무리를 1~2턴 안에 정리할 수 있다. 이때문에 엄폐물보다는 적의 측면을 잡는데 지나친 초점을 맞추게되고, 반엄폐에서 적을 쏘는 일도 상당히 많이 일어난다. 임파서블에서는 반엄폐에서 적을 쐈다면 50~60%의 명중률로 적의 집중사격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높은 확률로 한명은 죽거나 치명상을 입을 것이다. 어차피 임파서블 난이도에서 적 한무리를 1~2턴 안에 무피해로 정리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안전하게 가는것이 좋다. - 잠복 활용
클래식까지라면 적의 조준이 낮으므로, 완전엄폐의 경우 거의 맞을 일이 없고 반엄폐라도 빈사상태까지 가는일은 적다. 임파서블에서라면? 가장 약한 적인 섹토이드의 조준이 75이므로 55%의 확률로 맞게 된다. 한번 정도야 운이 좋다면 피하겠지만, 두번 이상을 피하는 경우는 드물다. 게다가 치명타라도 터진다면? 사망 확정이다. 반엄폐에서 잠복을 하게 되면, 방어 보너스가 두배가 되어 40이 되고, 치명타를 맞지도 않는다.[20] 반엄폐에서 사격하기가 애매할 때는 잠복을 하는것도 고려하자. - 엄폐물의 종류를 파악할 것
완전엄폐가 보이더라도, 달려가기 전에 한번 생각해보자. 박스, 트럭같은 엄폐물은 잘못 맞으면 부서져서 엄폐를 제공하지 않게 될수도 있고, 차량같은경우 운이 안좋으면 불이 붙어 강제로 자리를 옮겨야 할 수도 있다. 가급적 나무같은 부서지지 않는 엄폐물을 사용하고, 혹시 부서지더라도 반엄폐를 제공하는 엄폐물이 좋다. - 폭발물을 적극 활용하자
폭발물을 사용하면 해당 데미지로 무기 파편을 얻을 수 없다. 이때문에 로켓, 수류탄을 사용하기 꺼려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폭발물은 데미지를 주고, 적의 엄폐까지 파괴하는 경우가 많다. 폭발물을 사용하지 않아 병사들을 잃는것 보다는, 폭발물을 사용하여 무기 파편을 잃는것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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